65세 이상 실업급여 신청 조건 절차 방법

 

 

65세 이상도 걱정 마세요! 실업급여 완벽 가이드

65세 이상이라고 실업급여 못 받는다는 생각, 이제 버리세요!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놓치고 계십니다. 자, 이제부터 65세 이상 실업급여, 제대로 알고 꼼꼼하게 챙겨 받는 방법,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!

누구에게 해당될까요? 신청 자격 조건

• 65세 이전 고용보험 가입 :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! 65세 이전에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. 이후 계속 근무하며 보험을 유지했다면? 당연히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.
• 근무 이력의 연속성 : 퇴직 전까지 근무 이력이 쭉 이어져야 합니다. 이직을 하셨더라도, 근로 기간 사이 공백이 없어야 한다는 말씀! 걱정 마세요. 주말이나 공휴일은 공백으로 보지 않습니다.
• 비자발적 퇴사 : 권고사직, 계약만료, 폐업, 정리해고… 모두 비자발적 퇴사에 해당합니다. 본인 의사로 퇴사한 경우는 조금 까다로워요. 하지만 건강 악화, 임금 체불, 직장 내 괴롭힘 등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! 자세한 건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
• 피보험 단위기간 : 퇴직일 기준 18개월 이내에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. 단, 하루 3시간 이하, 주 15시간 미만 근무자는 24개월 내 180일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. 세부 조건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!

실업급여,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? 지급액 계산 및 수급 기간

실업급여 지급액은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%로 계산됩니다. 다만, 상한액과 하한액이 설정되어 있습니다. 2025년 기준 상한액은 75,300원,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%입니다.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점, 꼭 기억해두세요.

수급 기간은 연령 및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9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차등 지급됩니다. 65세 이상인 경우, 1년 미만 가입 시 90일, 1년 이상 10년 미만 가입 시 120일, 10년 이상 가입 시 150일간 수급 가능합니다. 가입 기간이 길수록 더 오래 받을 수 있다는 사실!

절차가 복잡할까봐 걱정이라고요? 신청 절차 A to Z

• 퇴직 후 워크넷 가입 : 회사에 고용보험 상실신고서를 요청하고 워크넷(www.work.go.kr)에 구직 등록을 합니다.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
• 온라인 교육 수강 : 고용보험 홈페이지(www.ei.go.kr)에서 1시간 정도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.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니, 부담 없이 진행하세요!
•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: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합니다. 수급 자격 인정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끝!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어렵지 않습니다.
• 구직활동 : 실업급여 수급 기간 동안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해야 합니다. 이력서 제출, 면접 참여 등의 활동 내역을 2주마다 고용센터에 보고해야 합니다. 구직활동을 소홀히 하면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

자주 묻는 질문,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! FAQ

자발적 퇴사, 정말 안될까요?

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. 하지만,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 예외적으로 수급 가능성이 열립니다. 예를 들어, 사업장의 도산·폐업, 임금체불, 직장 내 괴롭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. 자세한 사항은 고용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실업급여 수급 중 아르바이트, 가능할까요?

네, 가능합니다. 다만, 소득 발생 시 신고해야 하며, 소득에 따라 지급액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고용센터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세요.

65세 이후 재취업 후 다시 실업급여, 받을 수 있을까요?

네, 가능합니다. 재취업 후 고용보험에 가입하여 요건을 충족하면 다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실업급여, 나의 권리입니다!

실업급여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65세 이상이라도 조건을 충족한다면 당당하게 신청하세요.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(☎1350) 또는 가까운 고용센터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 준비된 정보로 더욱 든든하게,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!